[이슈/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2026 정기총회] “750만 재외동포 경제네트워크 강화”…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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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2026 정

기총회] “750만 재외동포 경제네트워크

강화”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정기총

회 개최

 이갑수 |  승인 2026.06.15 16:00

이중근 부영 회장 중심 글로벌 한상 플랫폼 확대 추진

김덕룡 이사장 “유엔의 날 공휴일 지정 운동·저출산 극복 노력 높이 평가”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부이사장 선임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갑수 기자]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15일 서울 서초구 부영태평빌

딩에서 ‘2026년 정기총회ʼ를 개최하고 조직 운영 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새로

운 임원진 선임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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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post.co.kr/news/articlePrint.html?idxno=87061 1/7이날 총회에는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한인 경제인들이 참석

해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 발전 방향과 재외동포 경제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덕룡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유엔이 수행한 역사적 역할을 강조하

며 현재 연합회가 추진 중인 ‘유엔의 날(10월 24일) 공휴일 재지정 운동ʼ을 소개했다.

김 이사장은 “대한민국은 유엔 결의에 의해 정부가 수립된 국가”라며 “1975년까지는 유엔의

날이 국경일이자 공휴일이었으나 현재는 국경일로만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중근 부영 회장을 중심으로 약 40만 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에 청원하는 등 유엔의 날

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기 위한 국민운동이 진행되고 있다”며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

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가 15일 서울 서초구 부영태평빌딩에서 ‘2026년 정기총회ʼ를 개최하고 새로운 지도부 구성과 조직 운영 방

향을 논의했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 경제인을 연결하는 글로벌 경제협력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

다. [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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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post.co.kr/news/articlePrint.html?idxno=87061 2/7■김덕룡 이사장, “이중근 회장과 함께 글로벌 한상 플랫폼 구축에 모든 역량 집중”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은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의 발전과 글로벌 한상 네

트워크 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김 이사장은 이중근 부영그

룹 회장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750만 재외동포 경제인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글

로벌 경제 플랫폼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덕룡 이사장은 보다 강한 글로벌 한인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있어 외교와 국민 통합의 중요성

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한국의 외교 및 통일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널리 평가받고 있으며, 수

십 년 동안 국가 이익 증진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헌신해 왔다. 그는 공직 생활 전반

에 걸쳐 한반도의 평화적 협력과 국제사회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특히 김 이사장은 국회와 정부, 민간 영역을 넘나들며 남북 간 화해와 협력, 재외동포 정책 발

전,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그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민족 공동체 회복을 위

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지원하며 대한민국의 외교적 위상 강화에도 기여해 왔다.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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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post.co.kr/news/articlePrint.html?idxno=87061 3/7김 이사장은 한반도에서의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고 대한민국의 외교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원로 정치인이자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외교와 민족 화해를 위한 그의 노력은 현대

한국의 외교·통일 정책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2026년도 사업계획

2026년도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6월 16일 이후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글로벌 한상 네트

워크 확대와 재외동포 경제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제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첫째,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제7회 다국적기업 리더 칭다오 서밋에

참여한다. 김덕룡 이사장은 중국국제화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중국과의 경제협

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한상대회 및 아시아한인회 총회에 참석해 아시아 지역 한인 경제인 및 동포사회의 협력

확대를 모색한다.

둘째, 6월 27일 필리핀 이글릿지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세계한민족골프대회를 통해 세계 한인

경제인과 동포 지도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이 행사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글로벌 한민

족 공동체의 결속과 교류를 확대하는 국제행사로 추진된다.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이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신임 부이사장으로 선임된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에게 임명장

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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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post.co.kr/news/articlePrint.html?idxno=87061 4/7셋째, 7월부터 8월까지는 중국지역 세계한상지도자대회와 한·중 경제협력 교류사업이 집중 추

진된다. 7월 1일 칭다오에서 열리는 ‘2026 칭다오-한국 경제무역·문화관광 협력 교류회ʼ를 통

해 양국 지방정부와 경제계 인사들이 경제·무역·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넷째, 8월에는 루마니아 한국주간 및 세계한상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루마니아를 비롯한 유

럽지역 한상지도자들과 한국 기업인들이 참여해 ICT, 무역, 투자, 경제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하

고 유럽 진출 교두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섯째, 9월과 11월에는 차세대 동포 육성과 대규모 국제행사가 이어진다. 9월 23일부터 25일

까지 지정후원으로 제1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홈커밍대회를 개최해 전 세계 차세대 한

인 지도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어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제52차 세

계한상공인지도자대회를 개최해 재외동포 기업인과 국내 기업 간 투자·비즈니스 협력을 확대

한다. 또한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2차(22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를 통해 글

로벌 한인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고, 미래 한민족 공동체 발전을 이끌 인재 발굴에 나설 계획이

다.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부이사장 선임

이번 총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인사 가운데 하나는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의 부이사장 선임이

다.

김관진 신임 부이사장은 제33대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의장, 제43대 국방부 장관, 국가안보

실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안보 전문가다.

연합회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김 부이사장의 풍부한 국정 경험과 국제 네트워크가 연합회 발전에 기여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사·상임이사 등 조직 확대 개편

정기총회에서는 감사 및 상임이사 선임도 함께 진행됐다.

신임 감사에는 백대용 변호사가 선임됐다. 백 감사는 한국청년입법정책학회 이사장과 법무법

인 세종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역

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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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post.co.kr/news/articlePrint.html?idxno=87061 5/7또한 서동환 동진씨앤씨 대표, 이해문 한상K㈜ 대표, 박철용 이온벤처스㈜ 대표, 이대한 JS글

로벌건설업 대표, 강승렬 아전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연합회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인들이 경영 경험과 국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공유함으로

써 조직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 확대와 조직 강화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임기

만료 임원 중임안, 신임 부이사장·감사·상임이사 선임안 등이 상정됐다.

연합회는 앞으로 세계 각국 한인상공회의소와 협력을 강화하고 무역·투자·스타트업·청년 기업

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750만 재외동포 경제공동체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 속에서 한상 네트워크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연대를 강화하고 차세대 한인 경제인 육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

다.

백대용 변호사가 신임 감사로 선임됐으며, 다수의 기업인이 상임이사로 새롭게 합류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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